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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 찾은 女 ‘음성’…세종 “의심환자 19명 추가 검사”
2020/02/25  00:00:15  이데일리
- 30대 세종 女, 코로나19 감염 없어
- 세종 의심환자 19명 검사 진행 중
- 세종시 “25일 오전 검사 결과 공개”

이춘희 세종시장이 지난 22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며 “검사 결과를 숨김 없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제공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대구 신천지교회를 방문한 세종시 3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감염이 의심되는 거주자들을 추가로 검사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세종시는 지난 24일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세종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 씨와 A 씨의 자녀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6일 31번 환자를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만났다. 31번 환자는 코로나19를 확산시킨 ‘슈퍼 전파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61세 여성이다.

현재까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이다. 346번 확진환자인 남성 B(32) 씨는 지난 16일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교회 집회에 참여한 뒤 감염됐다. 그는 아파트하자보수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지난 19~21일 세종시, 아산시 아파트 현장에서 일하거나 인근에서 식사를 했다.

30대 여성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추가 검사에 따라 확진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세종시는 감염이 의심되는 의사환자 42명에 대해 24일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날 밤 10시까지 2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9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19명 중에 발열, 인후통 등으로 코로나19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거나 확진자 접촉 가능성이 있는 분들이 있다”며 “대구 신천지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검사를 받는 인원이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세종시는 25일 오전에 이들 19명에 대한 검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세종시는 346번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 7곳의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7곳은 신성미소지움 아파트(금남면), 새뜸 3·4단지 아파트(새롬동), 수루배마을 1단지(반곡동), 집밥한상(소담동), 쑥티식당(금남면), 백씨네커피(금남면)이다. 집밥한상, 쑥티식당, 백씨네커피는 폐쇄됐다. 해당 상점의 운영자·종업원은 자가격리된 상태다.

세종시는 내달 1일까지 관내 모든 어린이집, 내달 8일까지 경로당 496곳을 임시 휴원하기로 했다. 유치원과 초·중·고의 개학은 내달 9일로 1주일 연기됐다. 시민회관, 박물관, 도서관 등 관내 문화시설은 내달 8일까지 휴관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종교계에 당분간 집회를 자제하고 온라인을 통해 집회를 하도록 요청했다. 각종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행사와 모임도 취소나 자제를 요청했다”며 “검사 결과를 숨김없이 공개해 시민들이 정보를 제대로 알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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