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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코로나19, 글로벌 경제에 타격…장기전망엔 영향 없어"
2020/02/25  05:25:48  매일경제

워런 버핏 미국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글로벌 경제에 타격을 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경제매체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관세 이슈는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남아있다"면서 "그렇지만 지금은 코로나19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사업체도 매우 상당한 비율로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애플과 데어리퀸을 거론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애플 지분 5.7% 보유한 2대 주주다. 작년 말 기준 2억4500만여 주, 약 720억달러(약 87조8000억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데어리퀸은 버크셔가 투자한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버핏 회장은 "중국에 1000개가량 데어리퀸 매장이 있는데, 상당수 문을 닫았다"면서 "애플도 공급망 등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코로나19 공포감 속에 급락세를 보이는 뉴욕 증시에 대해선 "오늘의 헤드라인을 보고 사거나 팔지 말라"며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20~30년간 보유할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한다"면서 "코로나19 때문에 20~30년 전망이 달라지지는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버핏 회장은 "(오늘 증시 급락은) 우리에겐 좋은 것"이라며 "우리는 오랫동안 주식을 순매수해왔고, 저가에 매수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오랜 기간 플립폰을 이용해왔던 버핏 회장은 또 이날 자신의 휴대전화를 최신 '아이폰 11'로 바꿨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작년 3월 CNBC에 출연해 자신이 쓰는 삼성의 'SCH-U320' 폴더폰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이날 "내 플립폰이 영구적으로 사라졌다"며 최근 몇 년간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 쿡에게 받은 것을 포함해 아이폰을 몇 개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버핏 회장은 아이폰 11을 주로 전화하는 데만 쓴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은 지금 가까스로 그것(아이폰)을 이해하기 시작한 89살짜리 사람을 보고 있다"며 "나는 그것을 전화기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또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을 두고 "아마도 내가 세상에서 아는 최고의 기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나는 애플을 주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그것을 우리의 세 번째 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버크셔해서웨이는 보험과 철도 산업에 이어 애플에 세 번째로 많은 액수를 투자하고 있다.

버핏 회장은 "나는 그것(애플 주식)의 진가를 더 일찍 인정했어야 했다"고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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