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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테마주 '롤러코스터' 주의보
2020/02/26  11:13:24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각종 테마주의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전염에 대한 공포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택배, 간편식품, 온라인교육과 같은 분야의 기업 주가가 며칠간 급등과 급락을 오가고 있어 투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소독제 원료인 에탄올을 제조하는 창해에탄올(종목홈)은 전날보다 8.8%가량 오른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매일 29.85%, 28.45% 치솟으며 24일 장중에는 3년 내 최고가인 2만2900원에 도달했다. 하지만 이틀만에 절반 수준인 1만4000원대로 주저앉은 뒤 소폭 반등한 것이다. 마스크 제조업체 모나리자(종목홈) 역시 급격한 등락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이후로 벌써 여섯 차례나 20% 이상 급등했다. 이 기간 20% 가까이 떨어진 것도 네 번이다. 지난 21일 9400원을 기록한 뒤 이날 오전 6700~7000원대를 오르내렸다.


간편식품주도 마찬가지다. 통조림ㆍ즉석조리식품 등을 생산하는 우양(종목홈)의 경우 지난 24일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3개월내 최고가인 6340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불과 하루 만에 4000원 중반대로 20%가량 급락했다. 빵의 원료인 냉동 생지 제조업체 서울식품(종목홈)은 지난 21일부터 연일 급등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인 278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NE능률(종목홈), 아이스크림에듀(종목홈) 등 온라인교육주도 급등락을 반복 중이다. 코로나19 감염 여파로 줄줄이 학교들이 개학 연기에 들어서자 실내 교육 수요가 늘어났다는 판단에 테마주로 묶인 것이다. 지난 20일 3000원 중반대였던 NE능률의 2거래일만에 52주 최고가인 5300원에 돌입했지만 하루 만에 3200원대로 내려앉았다. 이후 또 다시 15% 이상 급등하며 이날 오전 3900원대를 횡보했다. 아이스크림에듀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3거래일 간 상한가와 하한가를 오갔다.


이 같은 테마주 광풍에 금융당국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증시에서 나타나는 불공정거래를 집중 감시하겠다고 예고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가 상승은 실적 개선과 논리적인 인과관계가 없을 수 있다"며 "막연한 기대감으로 뛰어드는 투자는 무척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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