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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7월까지 더 떨어질 것" 골드만·씨티 전략가들 경고
2020/02/27  18:30:29  파이낸셜뉴스
루비니 "최악은 아직 안왔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미국 증시에 대한 암울한 전망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미국 대형투자은행들은 연일 하락 중인 뉴욕증시가 오는 7월까지 더욱 떨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재닛 옐린 전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코로나19가 미국의 경기침체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월가를 대표하는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 전략가들은 미국 주식시장이 2년 만에 가장 강력한 매도세에 휩싸였고, 이러한 매도세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뉴욕증시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의 조정은 평균 4개월 지속되는데, 이번 조정은 지속력이 평균 4개월을 넘길 것이라고 골드만삭스는 예상했다. 결국 지난 20일 시작된 뉴욕증시의 약세가 최소 7월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씨티그룹도 코로나와 연준정책의 불확실성을 언급했다. 씨티그룹은 S&P500 지수의 200일 이동평균선이 10% 낮아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200일 이평선보다 10%나 떨어졌다는 것은 지금보다 12%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라고 씨티그룹은 설명했다.

2008년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견해 '닥터 둠'(Dr. Doom·비관론자)으로 불리는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사진)도 미국 증시 관련 "최악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루비니 교수는 26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기고한 글에서 "뉴욕증시가 이번주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최악은 시작되지도 않았다"면서 "금융시장 참여자들이 코로나를 너무 안일하게 여긴다"고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19가 '글로벌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이란 점이 분명해지고 있다"면서 "코로나가 3월말 절정에 달한 후 경제가 급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은 실패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역시 26일 미시간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유럽에 심각한 영향력을 준 것을 확인했다"며 "코로나가 미국을 침체에 빠뜨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코로나가 미국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지 않은 수준에 그칠 경우 침체 가능성은 낮아진다고 덧붙였다.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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