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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확산 진정 기대로 폭등 마감…다우 7.73%↑
2020/04/07  06:25:38  매일경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둔화에 대한 기대로 폭등 마감했다.

6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27.46포인트(7.73%) 폭등한 2만2679.99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5.03포인트(7.03%) 오른 2663.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540.16포인트(7.33%) 폭등한 7913.24에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지만, 유럽과 미국에서 상황이 진정될 수 있다는 기대가 부상하면서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뉴욕에서 신규 사망자 숫자가 처음 감소한 데 대해 "좋은 징조일 수 있다"면서 "우리는 터널 끝에서 빛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주는 이날 발표에서 하루 동안 신규 사망자가 59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일 594명에 이어 이틀 연속 6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발표된 신규 사망자는 630명이었다.

미국 전체 신규 확진자 수도 지난 토요일까지 하루 3만 명 이상이던 데서 전일에는2만8000 명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CNBC가 존스홉킨스대학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곡선이 정점에 근접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확실한 것은 없고,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반하는 사례에 대해선 벌금을 최고 1000달러로 기존의 두배로 올린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유럽의 코로나19 집중 발병 국가에서도 신규 사망자 감소 조짐이 나타나면서 기대를 키웠다. 프랑스와 독일 등의 신규 확진자도 다소 줄어드는 상황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봉쇄 정책을 완화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골드만 삭스는 확실히 말하기는 이르다면서도, 코로나19 뉴스에 따른 시장 충격이 정점을 지났을 수도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반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병원에 입원한 이후 건강 상태가 나빠져 집중 치료를 받는 등 불안한 소식도 여전하다.

국제 유가 관련해서는 대규모 감산에 대한 기대가 부상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및 미국 등 주요 산유국은 하루 1천만 배럴 수준의 공동 감산을 논의하고 있다.

서부텍사스원유(WTI)는 당초 6일 열릴 예정이던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긴급회동이 연기된 여파로 8%가량 폭락했지만, 감산 합의 기대로 낙폭을 빠르게 줄이기도 하는 등 장중 내내 큰 변동성을 보였다.

러시아 국부펀드인 직접투자펀드(RDIF)의 키릴 드미트리예프 대표는 사우디와 합의가 매우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의 감산 동참 여부 등 향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융 지원은 이어졌다.

연준은 2조 달러 규모 재정 부양책의 일환으로 일선 은행들이 시행하는 소기업 대출을 연준이 다시 사들이는 기구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행 대출을 보다 원활하게 하려는 조치다.

연준은 구체적인 방안을 이번 주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8.78% 폭등하며 장을 이끌었다. 금융주도 7.46% 올랐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진했지만,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콘퍼런스보드는 3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가 60.39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로 45% 폭락했다고 밝혔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3.3% 하락한 45.24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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