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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캠핑·혼산족에..기지개 펴는 아웃도어
2020/06/07  06:00:43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캠핑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제공
코로나19로 모두가 조심스러운 시기다. 하지만 사람이 적고 사방이 트인 야외로 나가 초여름 날씨를 만끽하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집콕'에 지쳐 면역력이 약해지고 무기력해지기 쉬운 요즘 혼자 산행, 캠핑을 떠나는 경우도 눈에 띈다.

7일 신세계(종목홈)백화점의 5월 한달 간 아웃도어 매출을 살펴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었다. 점점 해가 길어지면서 야외 활동을 위한 의류와 신발 등을 준비하는 고객이 늘었다는 뜻이다.

특히 최근에는 타인과 접촉을 피하는 ‘언택트 캠핑’도 대세로 떠올랐다. 자가용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차박(차+숙박)’은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캠핑장을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되고 기동성이 좋아 간편하다는 게 그 이유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에서는 차박 캠핑과 관련된 게시물이 현재 10만개가 넘었다.

홈플러스에서도 올해 3~5월 캠핑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나 성장했다. 오프라인 대형마트 업계가 적자를 보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이례적인 기록이다. 이 기간 캠핑 테이블?체어류 매출은 96% 신장했으며, 에어베드 43%, 그늘막텐트류 36%, 캠핑조리기구 106%, BBQ 그릴 109%, 버너 90%, 코펠 44%, 숯?장작은 9%의 매출신장률을 보였다.

6월 들어 실적은 더 뛰었다. 이달 1~5일 홈플러스에서 그늘막, 폴딩캐비넷, 미니캠핑테이블 등 주요 품목 매출은 전년 대비 최대 169% 늘었다. 중국공장 가동 중단으로 줄었던 수입 물량이 최근 풀리기 시작하자 품귀를 보이던 상품을 확보하려는 발길이 몰린 탓이다. 올여름 바캉스는 해외여행 대신 캠핑으로 갈음하려는 고객들도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는 11일까지 ‘캠핑이 좋아지는 계절’이라는 테마 행사를 통해 나들이 고객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캠핑과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을 내세운 여러 브랜드의 특별한 혜택을 만날 수 있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캠핑 전문 편집 매장 ‘홀라인’을 통해 컴팩트한 캠핑 용품을 준비했다. 텐트와 매트 같은 기본 도구 이외에도 감각적인 디자인(종목홈)의 담요, 커피 포트 등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홈플러스는 17일까지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슬기로운 캠핑생활’ 기획전을 연다.

먼저 캠핑 감성을 한껏 살린 인디언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상품 등 시그니처 캠핑용품 20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설치와 휴대가 간편한 시그니처 원터치 그늘막 2종(1~2인용/3~4인용)이각 4만7900원, 5만5900원이며, 익스텐션으로 더욱 넓은 그늘을 확보할 수 있는 3~4인용 시그니처 캐노피 그늘막 5만5900원, 시그니처 체어 2종(포터블/릴렉스) 각 1만5900원, 3만9900원, 미니멀 캠핑을 위해 부피를 최소화한 포터블 롤링테이블 2만3900원, 초여름 필수용품 타프는 4만4900원이다. 깔끔한 디자인의 아이스박스와 워터저그 5종도 3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최문열 상무는 “최근 홈캥핌족, 혼산족 등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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