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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개미…씨젠ㆍ알테오젠 주가 견인
2020/08/12  10:34:43  미디어SR
삼성증권(종목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미디어SR 박세아 기자]전세계적으로 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은 꺼질 줄 모르고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바이오주 열풍은 가시지 않았다. 과거와 달리 개인투자자들은 무조건적인 풍문으로 투자하기보다 실적에 따라 주식에 투자하는 스마트개미로 진화하고 있는 듯 보인다.

씨젠(종목홈)은 12일 개장직후 전일대비 0.67% 상승한 3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7월부터 전일까지 무려 165.22%의 가파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씨젠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질병의 원인을 감별하는 분자진단 시약개발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시약 긴급사용을 국내에서 2번째로 승인받은 이래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대상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17개국에서 의료장비 수출 요청이 들어오자 문재인 대통령이 3월 말, 씨젠을 방문하면서 주가가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씨젠의 1분기 실적은 주가 상향의 탄력 기폭제가 됐다.지난 한 달 간 개인의 신용거래융자 자금은 코스피, 코스닥 시장을 통틀어 씨젠에 1402억원이 몰렸다. 압도적 1위다.

씨젠의 매출액은 올해 1분기 817억원으로 지난 동기 274억원 3배가량이 뛰었다. 영업이익 역시 397억원으로 지난 동기 58억원 으로 6배이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49억원에서 336억원까지 7배가량 뛰었다.

이와 같은 성과에 주당이익이 191원에서 1293까지 10배 채 안 되게 늘어 바이오 주 가운데서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씨젠은 자칫 개발비가 포함된 무형자산의 손상차손 처리로 개발 중이었던 신약이나 시약이 허상임을 증명하고 있는 다른 바이오주와는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무형자산 현황도 지난해 말 66억원에서 올해 1분기 63억원으로 개발비와 영업권 등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재무제표상으로 제품 개발 중단 등으로 인해 재무가 크게 악화될 위험성이 비교적 적다는 의미다.

매출채권 역시 521억원에서 1005억원까지 2배 가량 뛰었지만, 대손충당금 설정액이 소폭 증가했을 뿐 매출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흐름이어서 부실화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보인다.

237억원에서 386억원으로 유형자산도 크게 늘어 제품 생산을 위한 동력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최근 급등세를 타고 있는 종목 중에는 알테오젠(종목홈)이 빠질 수 없다. 알테오젠은 6월부터 전일까지 49.28% 뛰었다. 최근 무상증자 등의 이슈로 주가가 상승를 이어가다 이날까지 3거래일간 하락세를 걷고 있다.

알테오젠 역시 차세대 항암 항체의약품 및 지속형 바이오의약품 등을 개발하는 업체다. 알테오젠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제형으로 바꾸는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4년 연속 적자로 낮았던 주가가 조단위 기술수출 계약으로 급등했다.

매출은 올해 1분기 98억원으로 지난 동기 38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가각 35억원, 32억원 적자에서 13억원 21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채권도 전년 말 18억원에서 16억원으로 소폭 감소해, 부풀린 실적으로 매출이 증가했을 가능성이 낮다.

알테오젠은 하이브로자임 관련 기술수출 계약 4건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계약금을 제외하고 모든 자금이 계약 수출 완료 시점에 완납되면 재무 상황이 더욱 개선될 여지도남아있다.

지난 6월 분식회계, 횡령, 임상실패 등의 악성 루머가 있어 주가가 한때 급락했지만, 알테오젠 측은 "분식회계를 할 수 없는 구조여서 사실 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씨젠과 알테오젠 뿐만 아니라 바이오주가 전반적으로 단기간 주가가 급등한 상황이어서 투자에는 신중해야 한다.

익명을 요구한 금융투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증시 전체가 개인투자자들의 투자로 다소 고평가된 경향이 있지만, 많은 정보 수집 능력과 학습으로 스마트한 투자를 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면서 "재무상황 등을 살펴 주식을 하는 것은 투자의 기본"이라고 분석했다.

또 이 관계자는 "바이오주는 급등락이 커, 재무상황이 좋아도 무조건적으로 투자를 하면, 차익실현 매물로 주가가 급락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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