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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결혼발표, ♥윤승열과 내년 1월 백년가약→누리꾼 축하 물결 (종합)
2020/09/21  01:10:02  매일경제

김영희 결혼발표 윤승열 사진=DB, 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예비신랑이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임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그는 기쁜 소감을 전했고, 김영희의 깜짝 결혼 발표에 누리꾼들도 그를 축하하고 있다.



지난 20일 김영희의 소속사 A9미디어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영희가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내년 1월 결혼한다.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만나 행복한 결정을 내린 만큼 축하와 응원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영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먼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함께 나누고 싶은 소식이 있다. 나보다 더 나를 많이 생각해주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됐다”라며 “힘들 때 나타나 누구보다 쓴소리도 많이 해주며 내 옆을 지켜 주던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다. 다른 길을 걸어왔던 각자가 이제는 함께가 되어 같은 길을 가려고 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올해 생각했던 결혼식이 시기상 내년으로 미뤄졌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런 소식 알리는 것도 조심스럽지만, 어려운 시기에 하는 결혼이니 만큼 더욱 잘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날 SNS 라이브를 통해서도 “글을 올리는데도 덜덜 떨렸다. 좋은 일인데도 복잡했는데 일단 내 행복을 생각했다. 이렇게 축하를 많이 해줄지 몰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희는 예비신랑 윤승열에 대해 “엄청 유쾌하고 긍정적이라 내게 좋은 영향을 준다. 어린 나이에도 안 어리게 느껴질 정도”라며 “날 많이 아껴주고 한 번도 다툰 적 없다. 싸움될 일이 었다”라고 달달하게 소개했다.



이에 누리꾼들과 그의 지인들로부터도 많은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한다” “두 분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놀랐다. 행복했으면 한다” “축하한다. 공식발표 멋지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 축하한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2010년 KBS 2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선발돼 같은 해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끝사랑’ 코너에서 ‘앙대요~’라는 대사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윤승열은 2011년 한화(종목홈) 이글스 입단해 지난해 10월까지 활약한 뒤 현역 은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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