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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기술주 일제히 힘 냈지만…악재 산적한 美 증시
2020/09/26  07:00:48  이데일리
- 테슬라 5.0%↑ 애플 3.8%↑ 아마존 2.5%↑
- 기술주 일제히 힘내자, 3대지수 모두 올라
- 4분기 증시 둘러싼 악재↑…투자 심리 불안
- 코로나 다시 터지나…대선 불복 현실화할까

(사진=AFP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뉴욕 증시가 큰 폭 반등했다. 애플을 비롯한 초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오르면서 증시 전반의 강세를 이끌었다. 다만 시장을 둘러싼 악재들이 많은 만큼 연말까지 상승 흐름을 이어갈 지는 미지수다.

테슬라 5.0%↑ 애플 3.8%↑

25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4% 상승한 2만7173.9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60% 오른 3298.46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6% 상승한 1만913.56에 마감했다.

요즘 뉴욕 증시는 악재가 워낙 많은 탓에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좋지 않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대선 불복 가능성 대두 △추가 부양책 협상 난항 등이다.

이날 증시가 반등한 것은 기술주의 힘이 컸다. 초대형 기술주들이 모두 상승하자 3대 지수가 큰 폭 뛰어오른 것이다. 이날 애플은 전거래일 대비 3.75% 급등한 주당 112.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아마존(2.49%), 마이크로소프트(2.28%), 페이스북(2.12%), 알파벳(구글 모회사·1.14%) 등이 모두 상승했다.

최근 급등락을 반복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테슬라 주가는 5.04% 오른 407.34달러에 마감했다. 다시 400달러대를 회복한 것이다. 니콜라 주가는 1.88% 상승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는 증시가 가장 주시하는 요인이다.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이날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20만3240명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사망자 5명 중 1명이 미국에서 나온 셈이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터지자 미국 역시 바짝 긴장하고 있다.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화상 브리핑에서 “전세계가 협력하지 않는다면 사망자 200만명은 단지 상상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대선 불복, 현실로 나타날까

대선이 임박하면서 정치 불확실성도 투자 심리를 누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 불복 가능성을 언급한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날 나온 경제지표는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 실적은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망치(1.8%)에 한참 못미친다. 마켓워치의 예상치는 1.9%였다. 내구재 주문이 예상을 밑도는 것은 코로나19 여파로 기업들의 사업 전망이 그만큼 밝지 않다는 의미다.

항공기를 제외한 비(非)국방 자본재 주문의 경우 1.8% 늘었다. 이는 기업들의 투자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이 역시 전월의 2.5% 증가보다 낮은 회복세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7.47% 하락한 26.38을 기록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4% 상승한 5842.67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와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각각 1.09%, 0.6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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