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텐센트가 미국 또는 한국 게임업체 인수를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게임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7분 현재 카카오게임즈(종목홈)(293490)는 5.25%, 펄어비스(종목홈)(263750)는 3.69%, 넷마블(종목홈)(251270)은 4.55% 오르고 있다. 또 웹젠(종목홈)(069080)은 13.4% 급등 중이며 넥슨지티(종목홈)(041140)도 12.72% 오르고 있다. 위메이드(종목홈)(112040)도 3.71% 오르고 있다.
이는 외신 보도를 통해 텐센트가 수십억달러 규모의 게임사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대상은 대규모 게임사나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기업으로, 미국 또는 한국 게임업체가 후보로 꼽히고 있다. 텐센트는 게임업체 인수를 통해 최근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엠게임(058630) +6.13%, 조이맥스 +6.12%, 룽투코리아 +4.06%, 위메이드 +4.07%20210302090148005932021/03/0209:01:42인포스탁외국인/기관 연속 순매도일 상위 20종목(코스닥)20210302084822004812021/03/0208:48:00인포스탁증시요약(10) - 기술적 분석 특징주 B(코스닥)20210226170445034352021/02/2617:04:35인포스탁오후장 기술적 분석 특징주 B(코스닥)20210226140202023242021/02/2614:01:41인포스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