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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발표 앞둔 애플·테슬라 강세…뉴욕증시, 큰 변동성 보인 뒤 혼조 마감
2021/01/26  06:49:58  매일경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특히 개인과 기관이 치열한 매매공방을 벌이면서 각 지수는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나스닥과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또 갱신했다.

25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98포인트(0.12%) 하락한 3만960.00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3.89포인트(0.36%) 오른 3855.3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2.93포인트(0.69%) 상승한 1만3635.99에 각각 마감됐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주 발표될 예정인 주요 기업들의 실적, 코로나19 백신 공급 차질 우려 등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우선 코로나19 백신 공급 차질 우려에 기술주의 주가가 상승 추세를 보인 반면, 경기민감주는 관심을 받지 못했다.

특히 기관과 개인의 힘겨루기 속에서 변동성이 컸다. 개인 투자자들이 헤지펀드 등의 공매도에 맞서 특정 주식을 집중 매수했고, 헤지펀드들도 이에 대응해 일시적으로 매수 수요를 급격히 늘리면서 일부 종목이 급등하자, 단기 투자자들은 차익실현 매물을 빠르게 쏟아냈다. 이 같은 공방 속에 다우지수는 장중 400포인트 이상 빠지기도 했다. 사상 최고가 기록을 다시 쓴 S&P500과 나스닥도 장중에는 각각 1.15%와 1.29% 하락하기도 했다.

이번주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된 점도 변동폭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에는 스타벅스·버라이즌·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27일에는 애플·테슬라·페이스북가 각각 실적을 발표한다.

이날 애플은 2.77%, 테슬라는 4.03% 올라 증시 전반에 활력을 제공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페이스북도 1% 이상 올랐다.

코로나19 우려는 다시 고조되고 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전염력이 강한 데 더해 치명률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데 더해 백신 배포 지연 우려도 현실화됐다. 미국 MSD는 지난해 8월부터 개발해온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 시험 중간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며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사노피도 지난해 연내 개발에 실패하는 등 주요 백신 개발 경쟁에서 이탈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화이자는 제조에 문제를 겪고, 미국은 2차 접종분을 보존하지 않고 재고를 빠르게 소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아스트라제네카는 유럽지역에 공급할 수 있는 백신의 초기 물량이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날 경제지표는 혼조세였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이 집계한 12월 전미활동지수는 0.52로, 전월의 0.31에서 상승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컨센서스인 0.10보다 높았다.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 지수는 1월에 7.0으로, 전월 10.5에서 하락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6.34% 상승한 23.30을 기록했다.

[한경우 매경닷컴 기자 cas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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