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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자, 이익 실현후 주식 재매수 기억해야"
2021/01/26  13:51:34  이데일리
- AB자산운용 온라인 기자간담회
- "단기 변동성 원인되나 유동성 제공 역할도"
- ‘2021년 글로벌 주식 및 채권 시장 전망’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선진화된 금융시장 시스템 환경에선 공매도 참여자들이 유동성 제공자 역할을 하기도 한다.”

데이비드 웡 AB자산운용 주식 부문 선임 투자 전략가는 26일 ‘2021년 글로벌 주식 및 채권 시장 전망’이란 주제로 열린 ‘AB자산운용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공매도 재개에 대한 질문에 이처럼 답했다.

데이비드 웡 AB 주식 부문 선임 투자 전략가
오는 3월 16일 재개 예정인 공매도는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판 다음 일정 기간 이후 주식을 사서 되갚는 투자 기법으로, 주가 하락시 수익을 낼 수 있다. ‘주가의 적정 가격 찾기’가 순기능으로 꼽히지만 외국인과 기관 대비 개인 투자자의 참여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꼽힌다.

이에 대해 웡 전략가는 공매도가 단기적으로 보면 변동성 원인이 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유동성 공급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공매도자가 자기 포지션에 만족하고 이익을 실현(주식매수 후 공매도 포지션 해제)하면 다시 주식을 산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미국 시장에서 가장 먼저 주식을 사는 사람들은 공매도 포지션을 커버하고자 하는 공매도자들”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웡 전략가는 전반적으로 주가 밸류에이션이 높아졌지만 저금리는 긍정적인 요소라고 짚었다. 그는 “미국 증시는 역사적 고점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이 높게 형성돼 있지만 미국 국채 대비 상대적으로 높지 않고, 주도주 순환에도 미국 대형주 집중도는 여전히 높다”고 진단했다.

또 미국과 한국 시장의 상호 보완성에 주목했다. 웡 전략가는 “한국 증시에서 비중이 큰 종목들이 경기민감주이기 때문에 시장 상승세가 강력할 때 한국 증시 수익률이 높다”면서 “반면 하락기에는 미국 주식이 방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글로벌 경기 둔화시에도 미국 시장은 플러스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저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자본시장이 초기 회복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면서도 “중기 전망을 보면 성장이 탁월하지 않고, 2021년 연말께에는 경제성장이 둔화될 수 있는데 이는 3~6개월 앞서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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