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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중부 쇼핑몰에 미사일 공격...최소 10여명 사망
2022/06/28  03:45:27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러시아가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
러시아가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중부 크레멘추크의 쇼핑몰에 미사일을 발사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 쇼핑몰이 미사일 공격으로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다. AP뉴시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 크레멘추크의 한 쇼핑몰에 27일(이하 현지시간) 미사일을 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 미사일이 떨어지던 당시 쇼핑몰에는 시민 최대 1000명이 있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사일 공격 직후 "희생자 수는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폴타바지역 군 행정관인 드미트로 루닌은 뒤에 미사일 공격으로 10여명이 목숨을 잃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쇼핑몰이 미사일 공격으로 무너진데다 아직 사고 수급이 진행되는 과정이어서 지금으로서는 정확한 사상자 집계가 어렵다.

CNN에 따르면 폴타바 지역 행정관인 볼로디미르 솔로후브는 "잔해 밑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남아있을지 알지 못한다"고 애통해 했다.

건물에서는 화염이 치솟고 두꺼운 연기가 피어 올랐다.

이날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쇼핑몰은 면적이 약 1만㎡에 이른다. 솔로후브는 러시아 미사일이 오후 4시께 떨어졌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미사일로 공격한 우크라이나 중부는 격전지인 동부 전선에서 크게 떨어진 곳이다. 동부에 집중돼 있는 우크라이나 병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러시아가 키이우 공격을 재개한데 이어 중부 지역에도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

지상전을 확대하지는 않더라도 다른 지역 방공망 구축을 위해 우크라이나가 병력 일부를 동부지역에서 빼돌리고, 군 지휘부의 관심도 분산되도록 유도하기 위한 장치인 셈이다.

러시아는 최근 동부 지역 지상전에서 전세를 유리하게 이끌고 있다. 수주일간의 공세 끝에 동부 핵심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를 점령했다.

러시아군은 또 동부 도네츠크 공세를 강화해 남부 슬로비안스크에서 크라마토르스크를 거쳐 코스티안티니우카로 연결되는 우크라이나 동부의 핵심 산업벨트를 확보하기 직전이다.

민간인들을 노골적으로 겨냥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은 독일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와 우크라이나 지원이 논의된 와중에 일어났다.

이날 G7 정상들은 공동성명에서 우크라이나에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미국은 아울러 우크라이나에 첨단 중장거리 지대공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발표를 조만간 할 예정이라고 CNN은 전했다.

한편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G7 정상과 화상 회의에서 우크라이나가 조만간 전황을 유리하게 돌릴 것이라는 점을 서방 지도자들에게 강조했다고 말했다.

설리번에 따르면 젤렌스키는 수년 뒤가 아니라 앞으로 수개월 뒤에 전장의 상황이 우크라이나에 유리하게 돌아갈 것이라면서 전쟁을 오래 끄는 것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불리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젤렌스키는 서방 지도자들에게 겨울이 오기 전, 늦어도 올해 말까지는 전쟁을 끝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미사일 #러시아 #전쟁 #우크라이나 #크레멘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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