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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Talk] 외국계 증권사 매도 보고서는 ‘데스노트’?
2019/10/21  10:12:51  매경ECONOMY
외국계 증권사가 부정적 의견을 담은 매도 보고서를 잇달아 내면서 해당 종목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고. 매수 의견 일색인 국내 증권사와 달리 외국계 증권사는 과감한 매도 의견을 내는 탓에 대상이 된 종목에는 저승사자로 불린다는데.

골드만삭스는 10월 16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헬릭스미스(종목홈)의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6만4000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 전날 종가(10만5600원)보다도 약 40%나 낮은 가격. 골드만삭스가 매도의견을 제시하면서 이날 헬릭스미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 급락한 8만9800원으로 장을 마쳐. 매도 보고서 파장은 다음 날까지 영향을 미쳐 헬릭스미스 주가는 17일에도 8.24% 하락.

삼성SDI(종목홈)도 미국계 증권사 메릴린치가 부정적 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내자 주가가 출렁. 메릴린치는 삼성SDI의 실적 부진을 예상해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 조정. 삼성SDI 주가는 10월 15일 장 시작과 동시에 약세를 보이다 결국 2.87% 하락 마감. 공교롭게도 이날 국내 증권사 역시 삼성SDI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해 눈길. 하나금융투자와 현대차증권은 매수의견을 내고 목표주가를 35만원, 31만원으로 유지했으나 투자자들은 메릴린치 보고서 내용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 셈.

지난해 반도체 업황 부진을 이유로 SK하이닉스에 대해 ‘비중 축소’ 의견을 내는 등 외국계 증권사는 과감한 매도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평가. 국내 증권사의 매도 보고서 비중이 1% 미만인 반면 외국계 증권사는 15%에 달해. 다만 외국계 증권사가 발간한 보고서의 파급력이 크다 보니 주가를 정확하게 예측했다기보다는 주가가 예측을 따라간 것일 수 있다는 지적.

[류지민 기자][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030호 (2019.10.23~2019.10.29일자)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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