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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 4차 검찰 조사 마치고 17시간만에 귀가
2019/10/13  02:53:00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검찰에 네 번째 소환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7시간만에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12일 오전 9시 정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17시간가량 조사하고 13일 오전 1시50분께 돌려보냈다. 검찰은 이날 조사에서 사모펀드 관련 의혹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조사는 전날 오후 5시40분까지만 진행됐지만 정 교수 측 변호인이 자정 이후까지 조서 열람을 신청함에 따라 전체 조사는 이날 새벽을 넘겨서 끝났다. 검찰은 이번 조사 내용을 토대로 정 교수의 추가 소환을 검토하고, 이르면 다음 주중 구속영장 청구 등 신병처리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 교수는 지난 3일 첫 조사를 시작으로 5일과 8일, 이날까지 총 4차례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정 교수를 조 장관 일가를 둘러싼 각종 의혹의 핵심인물로 보고 있다. 정 교수는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씨가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사모펀드에 투자하고 운용에 직접 관여한 의혹을 받는다.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검찰 소환 조사가 임박한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검찰은 이번 조사에서 이 같은 의혹을 풀 결정적 단서인 노트북의 행방에 대해서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정 교수의 자산관리인인 김모(37)씨로부터 "인사청문회 당일 정 교수의 요청으로 서울 켄싱턴 호텔에서 노트북을 전달했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정 교수는 검찰 수사에 앞서 PC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등 증거를 인멸한 의혹을 비롯해 자녀가 받은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 등도 함께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6일 오후 10시50분께 정 교수를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에 따른 사문서 위조 혐의로 소환 없이 기소했다.


한편 검찰은 웅동학원 채용 비리 등 혐의를 받는 조 장관의 동생 조모(52)씨에 대해선 추가 채용 비리 정황 등을 더해 영장을 재청구할 계획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일 조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배임) 위반, 배임수재,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 당시 법원은 주거지 압수수색 등 증거수집이 이미 이뤄진 점, 수차례 소환조사를 한 점, 범죄 전력이 없다는 점 등을 기각 사유로 들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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