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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재테크]신혼부부 돈 관리는 이렇게…
2019/10/14  11:27:32  아시아경제

서혁노 한국경제교육원장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사회에 처음 발을 내디뎠을 때 급여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한다. 사회초년생에게 제일 중요한 건 '통장쪼개기'이며, 재무목표 첫 번째는 독립이다. 두 번째 목표는 결혼자금인데, 이를 방해하는 요소인 차량 구입, 여행 비용 등의 유혹들을 이겨내야 한다.


신혼부부는 아이를 낳고 교육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은퇴 후 소득 없는 노후생활을 하게 된다. 때문에 신혼부부의 재무목표를 기간별로 세울 경우 ▲출산자금(단기) ▲아이 교육자금(중ㆍ 장기) ▲노후자금(장기)로 나눌 수 있다.


신혼부부가 살아가면서 현실에서 마주하는 가장 큰 두 가지 문제는 돈 관리와 주택이다. 이에 대한 정리가 우선돼야 할 것이다.


아이가 없는 신혼일 때는 대부분 맞벌이를 하는데, 자율성 때문에 부부의 공통 지출을 위해서 일정 금액을 공동으로 지출하고 나머지는 각자 지금까지의 습관대로 간섭받지 않고 지출을 한다. 문제는 서로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만큼 배우자가 '지금쯤이면 얼마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기대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비계획적인 지출이 증가한다. 그러나 막상 배우자의 통장 속을 들여다보면 여행에 관련된 비용 포함해서 카드 할부, 가족과의 돈거래 때문에 마이너스 대출을 하고 있는 상황, 아무 계획 없이 자금 관리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돈 관리에 관해서만큼은 확실하게 선을 그어놓고 출발해야 한다.


남편과 아내 중 좀 더 꼼꼼한 배우자가 돈 관리를 하고, 소비습관을 위해서 귀찮지만 가계부를 쓰던가 핸드폰의 가계부 어플을 활용하는 게 좋다. 또한 아이를 출산하기 전까지 소득의 60% 이상을 선저축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아내의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뜻하지 않게 외벌이로 돌아서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신혼 초기에 소비습관이 커지지 않도록 잘 준비해야 한다. 선저축을 하게 되면 지출 규모가 확실히 작아지며 계획적인 소비 형태로 변한다.


이렇게 돈 관리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고 나서는 주택에 대한 부분을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


재무상담을 해보면 대다수의 많은 신혼부부들은 지금은 전세에 살고 있지만 하루빨리 자가 마련을 하고 싶어 한다. 정부의 정책도 거기에 발 맞춰져 있다.


신혼 희망타운은 주변 시세보다 20~30% 싸게 살수 있고, 정부에서 대출도 1.3%로 고정을 해서 빌려주기에 정부에서 말하는 신혼 기간이 끝나기 전에 제도를 활용하는 게 좋다.


또한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통해서 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는데, 이는 일반 청약보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아 당첨 확률이 높고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다. 국가의 출산장려와 부동산 안정화 정책의 일환이기 때문이다.


자가 마련 계획이 있다면 주택종합청약저축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전체적인 큰 그림을 세우고 나서는 세세한 부부만의 공통 실천사항을 만들면 된다.


이를테면 계획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서 가계부를 쓰고,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급여의 3개월치 비상금을 준비해야 한다.


또 청약통장을 가입해서 내 집 장만에 대한 대비를 하고, 나이가 들수록 보장성 보험료와 연금보험의 연금 수령액은 줄어드니 최대한 저렴하게 실손보험과 암, 뇌, 심장질환에 대한 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내게 맞는 연금상품을 선택해서 미리 준비를 하고, 아이에 대한 교육비도 조금씩 미리 준비해야 한다.


연금은 복리와 비과세 혜택을 주는 상품을 찾아 최대한 오래 거치하는게 좋다.


연금신탁, 연금보험, 연금펀드는 세액공제가 가능한 세제적격 상품으로 근로소득자나 자영업자가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연간 납입보험료의 400만원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단 연금수령 시 연금 소득세(주민세 포함 5.5%)를 내야 하기 때문에 개인연금과의 분배가 중요하다.


가끔 신혼부부들이 아직은 먼 미래에 대한 노후 자금을 벌써부터 걱정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는데, 노후자금은 일찍 준비할수록 좋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양육ㆍ교육자금이 들어가며 이와 관련한 주택자금도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서혁노 한국경제교육원장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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