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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과도한 투심 위축…“리니지 신작 흥행 여부 주목”

2016/12/09 09:19:29팍스넷

[팍스넷데일리 신송희 기자] 엔씨소프트(종목홈) 주가가 이달 들어 두 차례 급락세를 보이면서 단기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투자 심리 개선은 앞으로 나올 ‘리니지 RK’, ‘리니지2:레볼루션’ 흥행 결과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지난 1일 9.9% 급락에 이어 전일(8일) 9.7% 하락했다. ‘리니지이터널’ CBT 단행 후 하루 만에 나온 부정적 코멘트와 ‘리니지 RK’ 론칭 직후 피드백에 대한 과민반응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우려로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9일 “‘리니지 RK’는 애초 대작급 기대작은 아니고 내년 EPS 전망치에 미치는 영향은 5~6%에 불과하다”며 “현시점에서 기존 추정치를 조정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리니지 RK 흥행여부나 흥행수준이 향후 출시 예정인 다양한 모바일게임 신작 라인업 흥행 수준을 진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향후 주가 흐름은 전일 론칭한 ‘리니지 RK’와 오는 14일 론칭 예정인 ‘리니지2 레볼루션’ 흥행 결과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기대치를 능가하는 흥행이 있을 경우 주가 반등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각각의 신작 론칭 일정별 흥행성과에 따라 부침은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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