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뉴욕마감] 뉴욕증시 주춤, 다우만 홀로상승..나스닥 하락마감

2017/02/17 07:39:42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가 전일 까지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우다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나스닥은 하락 마감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1포인트(0.04%) 상승한 20,619.7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3포인트(0.09%) 내린 2347.22, 나스닥 지수는 4.54포인트(0.08%) 하락한 5814.90으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날도 상승에 성공했지만 나머지 두 지수는 그간의 급등세에 따른 차익실현이 진행되면서 연속 상승세가 꺽인 것으로 풀이 된다.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에너지주가 1.4%로 크게 하락했으며, 금융과 헬스케어, 소재도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유틸리티 업종은 1% 가까이 올랐고 통신, 부동산, 기술, 필수소비재, 산업재 등은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시스코시스템즈가 2.4%, 코카콜라가 1.9%가량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엔·달러 환율은 0.8% 떨어진 113.15엔, 달러·유로 환율은 0.6% 상승한 1.0674달러 수준이다. 미국 국채 금리는 10년 만기기준 전일대비 5.2bp내린 2.450%를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4.4bp 내린 1.210%,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4.1bp 하락한 3.050%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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