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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수주 본격화 시점은 3분기

2017/02/17 08:55:37팍스넷
[팍스넷데일리 이정희 기자] 한세실업(종목홈)이 성수기인 올해 3분기에 주문량이 회복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7일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 증가한 4408억원, 영업이익은 62% 감소한 148억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OEM부문 매출 감소 ▲수주 경쟁 심화에 따른 판가 인하 압박 ▲매출 부진에 따른 고정비 부담 ▲자회사 C&T VINA(염색공장)의 낮은 가동률과 면화 가격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OEM부문 달러 매출도 전년동기 대비 4%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기고 부담과 바이어 재고 조정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이화영 연구원은 “오더 회복은 성수기인 3분기에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전방(종목홈)인 미국 의류 소매 업황이 판매 회복에 따라 재고보충을 강화하는 가운데 올해 기존 바이어들의 신제품 수요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실적 회복 여부 확인 전까지 주가 모멘텀은 약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실적 추이를 확인하며 점진적 매수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이정희 기자 mango@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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