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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주가는 저평가 상태

2017/04/19 08:35:14팍스넷

[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포스코대우(종목홈)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올해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반면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다.

신한금융투자 허민호 연구원은 19일 “포스코대우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9% 오른 1103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이는 우려했던 무역부문에서 충당금이 발생하지 않았고, 충당금 환입 28억원, 해외법인 100억원의 추가 이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34.1% 상승한 4267억원이 예상된다”며 “주요 사업부문별 예상 영업이익은 가스전 3051억원, 무역 1421억원, 해외법인 397억원“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 1년간의 유가 상승분 반영으로 가스가격은 11.5%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무역 영업이익 ▲해외법인 정상화 ▲2분기 이후 유가 상승 ▲4분기 가스 발견에 따른 가스전 자산가치 증대 등을 고려하면 포스코대우의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했다.


배요한 기자 yohan.bae@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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