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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국내 풍력시장 활성화 최대수혜…이익개선 기대-유진

2017/06/07 08:49:50이데일리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유진투자증권(종목홈)은 7일 유니슨(종목홈)(018000)에 대해 국내 풍력시장 활성화의 최대 수혜업체로 진단하며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개선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200원을 유지했다.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업체 중 해상풍력에서는 두산중공업, 육상에서는 유니슨 정도만이 사업을 유지하고 있어 문재인 정부의 정책지원으로 풍력시장이 활성화되면 수혜가 집중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국내 풍력시장의 경우 민자발전업체들과 한국전력(종목홈)의 자회사들이 재생에너지 의무사용비율(RPS)을 지키기 위해 투자한다. 한전 자회사들은 공기업의 특성상 국산 풍력발전기를 선호하기 때문에 유니슨은 국내 시장이 활성화만 되면 수혜를 볼 수 있는 사업환경”이라고 판단했다.

한 연구원은 “유니슨의 현재 수주잔고는 약 3000억원을 상회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국내 풍력단지 규모는 7000억원에 육박한다”며 “국내 풍력발전사업의 수익성이 향상될 수 밖에 없고 이는 유니슨의 중장기 턴어라운드로 연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말 풍력단지에서 발생한 전력과 재생에너지 크레딧(REC)을 20년 고정가격에 따라 계약하도록 의무화되면서 풍력단지에 대한 투자 위험도가 대폭 낮아졌다는 설명이다. 또 내년부터는 RPS 비율도 기존 4.5%에서 5%로 상향된다.

이어 그는 “유니슨의 중장기 실적개선 가시성이 높은 현시점부터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1분기 이미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화려한 턴어라운드가 확인됐고 하반기로 갈수록 프로젝트의 수가 늘어 이익개선의 폭이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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