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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홀딩스, 자회사 실적 호조로 현금흐름 개선

2017/06/19 08:48:56팍스넷

[팍스넷데일리 정혜인 기자] AK홀딩스(종목홈)의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AK홀딩스의 핵심 자회사는 제주항공(종목홈)(지분율 57.1%), 애경유화(종목홈)(지분 44.5%), 애경산업(지분율 48.3%)이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9일 “2016년 영업이익이 101% 증가한 2137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17년에도 36.8% 증가한 292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단거리 노선 중심의 수요 증가와 판매단가 상승, 유가 하락에 따른 비용 감소가 동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경유화는 인도 중심의 가소제 수요 호조, 바이오디젤 증설에 따른 실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탈석탄정책에 따른 바이오 중유 혼합비율 증가 수혜가 기대된다.

오 연구원은 “최근 AK홀딩스가 배당 성향을 높여가고 있다”며 “자회사의 실적 호조는 현금흐름 개선의 핵심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에 따라 자회사의 실적 호조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8만7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혜인 기자 hi.jung@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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