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유테크, 지진·드론 사업 결합…“신개념 4차 산업 박차”

2017/06/19 10:49:56팍스넷

[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유테크(종목홈)가 지진과 드론 사업을 결합한 신개념 4차 산업을 추진한다.

유테크는 자회사 ADE가 미국 ARA사와 고정익(비행기타입) 드론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지난 3월 ADE가 ARA사로부터 드론 원천기술 이전 계약에 따른 후속조치다. 라이선스 계약기간은 3년이며 K-Hawk의 기술에 대한 소유권은 ADE가 보유하게 된다. 또 ARA가 K-Hawk를 판매할 경우 판매가의 15%를 ADE에 로열티로 지급해야 한다.

또 유테크는 진동 감지기(Path Finder)에 대해서도 재판매계약을 체결해 드론 사업과 접목시킬 계획이다.

진동 감지기 재판매 계약은 지난 5월부터 2년간이다. ADE는 ARA의 진동 감지기와 K-호크 결합판매에 대해 미국 외 지역에 대해 3년간 고객 독점권을 보유한다.

ARA사는 미국의 국방 관련 연구개발 회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미 국방성에 드론과 국방관련 기술을 개발해 납품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K-Hawk와 Path Finder 사업을 국내외로 확대할 방침”이라며 특히 양 제품에 대해 국내 대기업과 손잡고 국방부에도 제안서를 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덕용 유테크 대표는 “K-Hawk 드론의 경우 국방용으로도 관심이 높아 향후 군사용 드론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도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유테크는 ARA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드론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세계 드론 시장은 1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배요한 기자 yohan.bae@paxnet.kr


    한줄달기 목록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