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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책꽂이] 흔들리는 서울의 골목길 외

2019/11/20 00:42:09이데일리
▲흔들리는 서울의 골목길(경신원│172쪽│파람북)젠트리피케이션이 도시의 풍경을 바꾸는 과정을 설명했다. 젠트리피케이션은 낙후된 구도심 지역에 중산층이 진입해 노동자와 원주민이 이동하는 현상이다. ‘궁중족발’ 망치폭행, 홍대입구 ‘두리반’ 등 부정적 측면의 상업적 젠트리피케이션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발생 과정부터 주요 세대의 변화까지 상세히 들여다보고 소상공인들의 고민과 현황 등 생생한 목소리도 담았다.

▲출판 혁명(류영호│252쪽│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출판 전문지 ‘기획회의’ 500호를 기념해 만든 단행본. 세계 출판 산업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개인과 조직의 대표적인 사례를 모았다. 창작과 제작, 유통까지 콘텐츠 시장의 변화를 주도했거나 업계에서 처음 시도했던 사례를 핵심적으로 다뤘다. 아마존 반스앤노블, 구글, 코보, 펭귄랜덤하우스 등 메이저 출판 사업자와 시리얼박스 등 북테크 스타트업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익을 내는 사장들의 12가지 특징(산조 게야│248쪽│센시오)1200명의 사장들이 털어놓은 자신만의 사업 비법을 소개했다. 1500억원의 빚을 8년 만에 털고 재기에 성공한 저자는 이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중소기업 사장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천 명이 넘는 사장들과 컨설팅 한 결과를 토대로 ‘고객보다 열혈 팬을 먼저 만든다’ ‘은행이 돈을 빌려주고 싶게 만드는 방법’ 등 이익을 내는 회사들의 공통된 특징을 정리했다.

▲그들 뒤에 남겨진 아이들(니콜라 마티외│700쪽│민음사)2018년 공크루 문학상 수상작. 탈공업화 바람으로 경제적으로 폐허가 된 프랑스 북부 지방의 가상 도시 에일랑주에서 벌어지는 네 번의 여름 이야기를 담았다. 1992년부터 6년 간 중학교를 간신히 마친 열다섯 살의 앙토니는 군대를 의병 제대하고 난 후 저소득층 사회인이 된다. 프랑스인과 이민자, 노년층과 청년층의 갈등 등 프랑스 사회의 아픔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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