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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6개 시·군 대설주의보 유지…기상청 "교통안전 각별히 유의"

2020/02/17 13:58:58뉴스핌

[수원=뉴스핌] 권혁민 기자 = 전날부터 날리기 시작된 눈발과 강추위가 계속되며 17일 경기지역 곳곳에 대설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로 인한 크로 작은 사고가 발생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준으로 경기남부와 경기동부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적설량은 수원 2.5cm, 화성 3.6cm, 안성 3.3cm, 평택 3.1cm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온은 수원 영하 4도, 가평 영하 4.5도, 성남 영하 4도, 용인 영하 3.2도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충청 북부와 경상도 내륙은 오전까지 눈이 오다가 오후에 갤 것으로 예보했다. 2020.02.17 kilroy023@newspim.com

대상지역은 대설주의보는 16개(화성, 군포, 성남, 가평,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의왕, 평택, 오산, 안양, 수원, 과천) 시군, 강풍주의보는 4개(안산, 화성, 평택, 시흥)시다.

이로 인해 크고 작은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16일 낮 12시 13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오산IC 인근에서 시외버스와 스타렉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A(74)씨와 동승자 B(75)씨 등 스타렉스에 탑승한 70대 노인 6명이 다쳤다.

사고는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시외버스가 전용차로로 진입하려던 스타렉스 운전석 방향 후미를 충격해 발생했다.

16일 오후 6시25분께에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수원-광명고속도로 광명방향으로 달리던 1t 트럭이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59)씨가 다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오전 11시30분께에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의 한 상가건물 입구에서 계단을 오르던 5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미끄러지면서 엉켜 넘어져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많겠고 특히 눈이 내려 쌓이거나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hm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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