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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서 중년 남녀 흉기에 찔려 사상…지인 남성 1명은 추락사

2020/02/17 14:09:06뉴스핌

[군포=뉴스핌] 최대호 기자 = 경기 군포시 한 빌라에서 흉기 추정 사고가 발생해 중년 남성 2명이 숨지고 여성 1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DB]

17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4분쯤 군포시 금정동 3층짜리 빌라 3층 집에서 A(50대)씨와 B(60대·여)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목 부위를 흉기에 찔린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옆구리를 찔린 B씨는 중태다.

이들은 "빌라 옥상에서 한 남성이 투신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구조대 출동 당시 빌라 1층에는 C(60대)씨가 머리에 큰 상처를 입은 채 쓰러져 있었다. C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병원에서 최종 사망 진단이 내려졌다.

구조대는 빌라 벽면에 혈흔이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A씨와 B씨가 있던 3층 집을 찾아 간 것으로 파악됐다.

A씨와 B씨, C씨는 서로 알고 지내는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B씨가 중태여서 사건 당시 상황 조사를 아직 못하고 있다"며 "지금은 사망 및 부상자 유족과 지인을 상대로 이들 사이에 어떠한 문제점이 있었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461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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