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제주들불축제 행사장 '새별오름' 분묘이장 사업구역 확대

2020/02/18 12:58:10파이낸셜뉴스
제주시, 오름 정상 능선 포함…분묘이장 대상 4기 추가

제주들불축제 행사장인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시는 2020 제주들불축제(3월13~15일)가 열리는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내 일부로만 제한됐던 분묘이장 사업구역을 오름 정상 능선까지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새별오름 등산로를 따라 가시거리권에 있는 분묘들이 미관을 해친다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지적과 함께 들불축제 행사장 자연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하고 공유재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제주들불축제 행사장인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등반로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시는 이에 따라 2015년 7월 새별오름 들불축제 행사장 주변 분묘를 전수조사한 후 연도별로 이장사업을 추진해 왔다.

당시 조사된 분묘 76기 중 지금까지 27기가 이장 완료됐다.

이번 분묘 이장사업 구역 확대로 4기가 이장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다.

제주시는 기존 사업구역 내 잔여 분묘 56기와 새로 포함된 4기를 제때 이장될 수 있도록 분묘 이장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해당 분묘들에 대한 이장 신청서를 연중 접수하고 있다. 또 이장 신청이 들어오면, 사업 대상여부를 확인한 후 감정평가 절차를 거쳐 이장이 완료와 함께 해당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줄달기 목록을 불러오는 중..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뉴스검색

검색 폼 실시간속보

한줄달기 많은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