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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업계 최초 24시간 배달 서비스…원두커피도 배달

2020/03/30 09:34:27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로 배달 서비스가 크게 늘면서 CU가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CU는 업계 최초로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CU는 11시부터 23시까지로 한정되어 있던 요기요 배달 서비스 운영 시간을 0시에서 24시로 대폭 확대한다. 24시간 언제든지 원하는 상품을 집 문 앞에서 받아볼 수 있다.

CU 24시간 배달 서비스는 기존 요기요 배달 서비스와 동일하게 요기요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심야 시간에도 최소 주문 금액(1만 원)과 배달료(3000원) 모두 할증 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CU는 기존 요기요 배달 서비스 우수 운영점 50곳에서 한 달간 테스트를 거친 뒤 고객 반응에 따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커피 배달 서비스도 4월부터 테스트에 나선다. 고객이 요기요에서 즉석원두커피를 주문하면 점포 근무자가 즉석에서 신선한 원두를 갈아 내린 GET커피를 누출 방지캡과 전용 캐리어로 포장해 배송 기사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현재 CU의 배달 가능 품목 수는 서비스 도입 초기 240여 개에서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360여 개로 크게 늘었다.

최근 코로나19로 배달 서비스는 폭증하고 있는데, CU의 3월 배달 서비스 일 평균 이용 건수는 코로나19 발생 전(2019년 11월 ~ 지난 1월) 대비 73.2%나 성큼 뛰었다. 그 중에서도 20시~23시에 배달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이 달 전체 이용 건수의 약 34%를 차지할 만큼 최근 들어 심야 시간 배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BGF리테일 조성해 서비스플랫폼팀장은 "CU 배달 서비스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쇼핑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며 "배달 서비스가 최근 감소한 유동인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에 긍정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배달 전용 상품 및 이벤트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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