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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복역률 감소세..2016년 출소자 25.2%

2020/03/30 10:17:06파이낸셜뉴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법무부는 2016년 출소자 재복역률 분석 결과 재복역률이 전년도 대비 1.4%p 감소한 25.2%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재복역률은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교정시설에 수용돼 형기종료·가석방·사면 등으로 출소한 자 중에서 출소 뒤 범한 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을 위해 3년 이내 다시 교정시설에 수용되는 비율이다.

재복역률 조사는 수형자 재범방지와 범죄성 개선에 대한 교정행정의 효율성 평가 등에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조사항목은 재복역기간·성별·범수·연령·죄명·형기별 재복역률로 구성돼있다.

2016년도 출소자 2만7917명의 재복역률은 25.2%다. 최근 5년간 출소자 재복역률이 2012년도 24.8%, 2013년도 24.7%, 2014년도 25.7%, 2015년도 26.6%로 2013년도를 제외하고 증가세를 보여왔던 데서 다소 떨어졌다.

성별로는 남성이 26.4%, 여성이 10.4%로 나타났다. 범죄횟수가 많을수록 재복역률은 높아졌다. 초범 11.7%, 3범 43.3%, 5범 이상 64.8% 순이다. 연령별로는 20세 미만의 재복역률이 43.4%로 가장 높고, 60세 이상이 18.6%로 나이가 많을수록 낮아졌다.

절도죄로 다시 복역하는 경우가 50%로 가장 높았다. 마약류범죄(45.8%), 폭력(31.3%), 과실범(25.1%), 강도(22.8%) 등이 뒤를 이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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