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카드뉴스]기울어진 운동장은 그만, 공정한 출발을 위한 청년수당

2020/03/30 13:59:22이데일리
- 월50만원 최대 6개월 지급 및 청년 활력 프로그램 지원
- 연간 지원규모 총 3만명 중 2만 3천명 1차 모집중
- 대상자는 서울 거주 만 19~34세, 졸업 후 2년 넘은 미취업 청년

[이데일리 최민아 기자]“어떤 이에게는 50만원이라는 돈이 아주 적은 돈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다시 살아갈 이유를 가르쳐주고, 다시 사회에 진입할 수 있게끔 시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019 서울시 청년수당 에세이 모음집>대학 졸업만 하면 취업이 보장되던 IMF 이전 시절. 그 당시에는 ‘취업’ = ‘평생 직장’이라는 공식이 통하던 때이기도 했습니다.

요즘 현실은 그때와 너무나 다릅니다. 서울 상위권 대학을 나와도 취업의 벽은 높기만 합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의 신규인력 채용이 연기되면서, 취준생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 가기만 합니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청년들은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존재’입니다. 한 평생을 놓고 보면 순간에 불과한 취업시기로 인해 인생 전체가 좌절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취업만을 준비하기에도 빠듯한 시간에 부족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이에 사회에의 첫발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지원 제도들을 마련해 취업 절벽에 고통받는 취준생들을 배려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의 ‘경남청년 드림카드’, 익산시의 ‘청년취업 드림카드’, 성남시의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서울시의 ‘청년수당’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중 서울시의 ‘청년수당’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지원사업으로 2019년까지 총 2만1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금전적인 지원 이외에도 ‘청년 활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심리적, 정신적인 면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019년말 자체 실시한 비교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수당’ 참여군의 ‘적극적 취업활동’ 비율이 10.7%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참여 대조군은 0.1% 상승에 그친 것과 비교해볼 때 그 성과가 입증된 셈입니다.

‘청년수당’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이 그 대상입니다. 최종학교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 청년 중 중위소득 150% 미만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라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청년포털 참조‘청년수당’에 선정되면 월 50만원씩을 최대 6개월간 받을 수 있는데요. 금전적 지원과 별개로 ‘청년활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니 미취업 청년분들은 꼭 신청하세요.

총 2만3천명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2020년3월30일(월) 오전 9시부터 4월6일(월) 오후 6시까지니 늦지 않게 신청을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미취업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들은 절대 포퓰리즘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입장에서는 작은 배려이지만, 청년들의 입장에서는 그 무엇보다 소중한 도움입니다.

최종 정리 밑줄 쫙~ 아래 조건에 해당하시는 분은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서울시△만19~34세△졸업후2년이상△미취업청년△중위소득150%이하△단기근로경력OK


    한줄달기 목록을 불러오는 중..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뉴스검색

검색 폼 실시간속보

한줄달기 많은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