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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5월초 재난기본소득 기프트카드 지급

2020/04/08 00:54:32파이낸셜뉴스
한대희 군포시장-김성록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장(오른쪽) 군포시 재난기본소득 지원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군포시


[군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군포시 재난기본소득 5만원이 오는 5월 초 농협은행 기프트카드로 군포시민 27만5000여명에게 전달된다.

군포시는 6일 시청에서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와 ‘군포시 재난기본소득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포시 재난기본소득 5만원은 농협은행 기프트 카드로 제작돼 별도 신청절차 없이 5월 초부터 담당공무원과 통장이 세대별로 직접 방문해 지급할 예정이다.

카드 지급 대상자는 2020년 3월23일 24시부터 지급일까지 계속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시민 전원(군포 거주 외국인 제외)이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위반자는 받을 수 없다.

재난기본소득 카드는 오는 8월 말까지 군포에서만 사용해야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억 이하 매출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소만 이용해야 하고 대형마트에선 사용할 수 없다.

군포시는 재난기본소득 규모인 138억원(전액 시비)이 4개월 동안 관내에 풀리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기프트카드 수수료 2억3000만원은 농협 군포시지부에서 전액 부담한다.

6일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군포시와 농협 군포시지부는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더불어 시민생활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시 재난기본소득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농협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며 “재난기본소득이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3월2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군포시 재난기본소득 5만원 지급’을 결정한 바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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