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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MBN] 단역배우 아들의 어머니 전상서

2020/05/19 00:01:36매일경제
■ 사노라면 (19일 밤 9시 50분)
푸른 바다가 펼쳐진 경남 남해에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부리부리한 눈, 예사롭지 않은 외모를 지닌 천신남 씨(53)가 살고 있다. 트랙터를 몰며 전문 농사꾼 모습을 보이는 그의 원래 직업은 단역배우로 과거 이소룡 영화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

대중들이 알 만한 영화에 얼굴을 비치는 등 제법 알려진 배우가 됐지만 천씨는 홀로 남해에서 농사일을 하고 있는 어머니 이정순 씨(81)를 돕기 위해 고향을 자주 찾는다. 어머니는 틈새 텃밭을 가꾸는 일부터 그물 도구 손질 아르바이트까지 잠시도 일을 멈추지 않는다. 어머니께 효도를 다하고 싶은 아들과 자신만의 고집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는 어머니. 과연 못다 전한 두 모자의 진심은 서로에게 전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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