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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무역, 3월보다 29% 증가…코로나19 여파 지속

2020/05/23 19:45:35아시아경제

북한 평양 주민들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평양역 앞을 걸어가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던 북한과 중국의 무역 규모가 지난달 다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국 세관당국인 해관총서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북중 간 상품 수출입 규모는 2400만3000달러(약 297억7000만원)로 1864만7000달러(약 231억3000만원)에 그쳤던 3월보다 28.7% 증가했다.


대중국 수입액은 2179만7000달러(약 270억3000만원)로 3월의 1803만1000달러(약 223억6000만원)보다 20.8% 늘었다.


대중국 수출액은 220만6000달러(약 27억3000만원)로 3월의 61만6000달러(약 7억6000만원)보다 258.1%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북한의 대중 수출액이 100만 달러 미만을 기록한 것은 통계가 공개된 이후 올해 3월이 처음이었다.


다만, 3월 북중 교육 규모가 역대 최저 수준이었던만큼 4월 교역액 증가율은 높지만 지난해 4월 2억4146만 달러(약 2995억3000만원)에 비하면 10분의 1에 불과하다.


북한은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1월 말부터 선제적으로 국경 문을 닫아걸고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들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해왔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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