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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스웨덴대사관, `대한민국의 아빠` 사진 공모전 개최

2020/05/25 18:40:19이데일리
- 5월26일부터 7월10일까지 이메일 통해 응모
- 최우수상엔 한국~스웨덴 2인 왕복 항공권 제공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여성가족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아빠의 육아 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아빠’ 육아 생활 사진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대한민국의 아빠는 가족과 자녀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국 아빠를 묘사하는 사진과 스토리를 함께 나누는 공모전이다. 한국 사회에서 아빠들이 보여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그 모습을 공유하는 게 목적이다.
지난 2002~2003년 육아휴직 중인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와 첫째 딸 (사진= 주한스웨덴대사관)
육아기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자녀를 돌보는 일상생활 속 아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사진을 설명하는 이야기와 육아가 가져온 생활과 삶의 변화 등을 덧붙여 26일부터 7월10일까지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최우수상인 으뜸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스웨덴 2인 왕복 항공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응모자들은 7월 말까지 진행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대한민국의아빠)에도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는 한국과 스웨덴의 전문가 그룹이 선정한다.

여가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올해 10월 안에 공동 사진전 `스웨덴의 아빠`도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아빠 공모전 수상작과 함께 전시되는 스웨덴의 아빠 사진전은 6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하며 자녀를 돌본 스웨덴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소개한다. 사진전을 통해 부모의 동등한 육아 참여가 개인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하고자 한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나 역시 세 번의 육아휴직을 사용했는데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으로 더 많은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자녀와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는 생활 속 아빠의 모습은 더 이상 낯선 광경이 아니다”라며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사회적 공감대가 보다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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