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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재개원 앞두고 고강도 방역

2020/05/27 09:01:21파이낸셜뉴스
6월 15일부터 정상진료 위해 전 직원 구슬땀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돼 온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6월 15일 정상진료 시작을 앞두고, 26일 병원 전체 고강도 방역·소독 작업을 시행했다. 사진=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돼 온 계명대 대구동산은이 6월 15일 재개원을 앞두고 방역·소독 작업이 한창이라고 27일 밝혔다.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2월 21일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후 115일 만의 재개원을 앞두고, 원내 감염 우려를 종식시키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를 위해 26일 고강도의 방역·소독 작업을 진행했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16일 마지막 벤틸레이터(산소호흡기) 사용 '코로나19' 환자를 타 대학병원으로 전원하면서 '코로나19' 중환자 치료 업무를 일단락하고 경증, 무증상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21일 입원 중인 모든 '코로나19' 환자를 병원 본관과 동떨어진 9병동(145병상)으로 옮기고, 외래환자의 동선과 엄격히 분리해 운영하면서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간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방역과 소독을 마친 본관건물에서 오는 6월 15일부터 정상적으로 외래진료, 수술, 입원치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은 "6월 15일 재개원 후에도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더 열심히 지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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