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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19번째 확진…러시아 입국 50대 여성

2020/05/30 11:57:18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코로나19’ 전남 19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전남도와 보건당국이 다시 한번 철저한 방역을 다짐했다.


30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러시아로부터 입국한 50대 한국인 여성으로, 지난 2월부터 러시아 파견근무 중 최근 러시아에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지난 28일 입국했다.


이 50대 여성의 이동 동선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후 광명역에서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이용해 전라남도가 운영 중인 임시검사시설에 입소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지난 29일 저녁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강진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돼 입원 중이며, 아직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접촉자로 확인된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며 함께 입국한 동생과 직장동료 5명(서울, 부산, 수원 등 거주)을 비롯 광명역에서 검사시설까지 함께 탄 해외입국자 2명 등 총 8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접촉자들은 담당 지역 보건소에 통보돼 자가격리 조치 중이다.


러시아에서부터 같은 비행기와 KTX를 탑승한 광주 32번 확진자와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록 지사는 “해외 유입뿐만 아니라 현재 수도권에서 확산 중인 물류센터 방문자에 대한 진단검사 의무 실시 등 지역사회와의 감염 고리를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쿠팡 부천, 고양 물류센터와 경기도 광주 현대그린푸드 경인 센터 방문자에 대해 내달 5일까지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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