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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中진출 10년 만에 첫 분기 흑자

2020/06/01 13:22:32파이낸셜뉴스
푸메이뚜어식품의 파스타 3종 풀무원(종목홈) 제공
[파이낸셜뉴스] 풀무원은 중국법인 푸메이뚜어식품이 올해 1·4분기 영업이익 7억원, 영업이익률 6.6%를 기록하며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

코로나19로 중국에서 비대면 식품구매가 증가하면서 이커머스와 온·오프라인연계(O2O) 매출이 동기 대비 173% 성장하며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개별 품목으로는 주력인 파스타와 두부가 각각 180%, 61% 성장했다.

풀무원의 간편식 파스타는 전자레인지 2분 만에 모든 조리가 완성된다. 이러한 편리함이 중국 소비자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갔다.

푸메이뚜어식품 두진우 대표는 “이번 코로나19로 중국 내 간편식 수요가 폭등하면서 파스타 매출도 크게 올라 중국시장에 ‘풀무원’이라는 네임밸류가 더 강화됐다”며 “중국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파스타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14억 중국시장에서 파스타는 지속적인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히트한 냉동 가정간편식(HMR) ‘풀무원 모짜렐라 핫도그’를 판매하기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중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O2O 유통사 허마셴셩의 모바일 홈쇼핑 방송에 모짜렐라 핫도그가 소개됐다. 방송 후 이틀동안 모짜렐라 핫도그 일평균 매출은 약 300% 상승했다.

풀무원은 또 지난 해 11월 북경 두부공장에 가공두부 설비를 완비했다. 이 곳에서 포두부, 백간, 향간 등 가공두부 신제품을 제조해 중국 가공두부 시장 확장에 나섰다.


#파스타 #두부 #풀무원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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