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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전 매니저에 억대 사기 피해…YG "변제 계획 합의 후 퇴사"(공식입장)

2020/06/02 14:30:14뉴스핌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전 멤버에게 사기를 당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블랙핑크 리사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2020.06.02 alice09@newspim.com

이어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 퇴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YG 측은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의 심려를 끼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신뢰 관계를 악용한 A씨의 행각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전 매니저 A씨가 리사에게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 준다는 명목으로 돈을 받아 도박 등으로 탕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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