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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 "수도권 유행 지속되면 좀 더 강화된 조치 필요"

2020/06/04 14:54:18이데일리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 유행이 지속되면 좀 더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정은경 본부장은 “현재 수도권 유행 상황이 꺾이지 않고 계속 확산되거나 우려가 켜진다고 하면 지금 수준보다 더 강화된 조치가 시행될 필요성이 있다”면서 “시점이나 범위에 대해서는 계속 유행 발생상황에 대한 것을 분석해 보고 또 중대본 내에서의 협의를 거쳐서 필요한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생활방역을 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이중 많은 부분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내용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는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신규환자는 39명 늘었고, 이중 지역발생은 33명이다. 특히 지역감염은 모두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나왔다.

신규 확진자수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 여파로 지난 28일 79명으로 급증했고 29일 58명 늘어나면서 이틀 연속 50명을 넘어섰다. 이후 하루에 30~4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현재는 전국 단위의 조치라기보다 수도권 중심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것”이라면서 “어떤 시설은 집합금지 명령을 내려가는 것도 있고 어떤 경우는 집합을 제한하는 행정조치가 강화되는 것도 있고 위험도에 따라서 권고수준이 다르지만 결론적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자는 그런 의미로 이해를 해달라”고 설명했다.

정은경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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