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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초간단 라볶이부터 달걀참기름라면까지...다음주 주제는 '김치'(종합)

2020/07/04 18:47:55아시아경제

사진='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캡처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4일 오후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는 백종원이 라면을 재료로 요린이들과 생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방송에서 예고했던 대로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라면을 재료로 요린이들에게 레시피를 전수했다. 시작하기 전 백종원은 요린이들에게 자신이 원래 먹던대로 라면을 끓여보도록 지시했다. 그때 요르신(요린이+어르신)은 꼭 청양고추를 넣어야한다며 바로 밭에 가 청양고추를 따와 웃음을 자아냈다.


와중에 양세형도 직접 라면을 끓여보였다. 처음에 물조절이 좀 안된 것 같다는 우려와 달리, 백종원은 양세형이 끓인 라면에 "잘 끓였다"고 감탄하며 국물까지 들이켜 양세형을 만족시켰다.


백종원은 물만 잘 맞추면 라면 끓이기는 쉽다면서, 종이컵 기준으로 3컵 혹은 생수병 작은 거 한 병의 물이면 된다고 했다. 더불어 라면봉지를 세 번 접어 자른 후 그 봉지에 물을 부어도 똑같은 양의 물이 나온다는 팁도 잊지 않았다.


이어 물이 끓기 전에 스프를 먼저 넣고, 끓는 물에 라면을 넣은 후 면발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딱 1분만 더 끓이라고 했다. 그리고 익힌 라면은 그릇에 먼저 덜어놓고, 국물에 달걀을 넣고 10초만 뒀다가 면 위에 부으면 완성된다고 했다.


기본 라면이 완성되자, 백종원은 조금 높은 단계라며 수란 라면을 시작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참가 중인 트리스탄은 큰 달걀 대신 메추리알로 수란 라면에 도전해 백종원에게 "좀 기다리라"는 말을 들었다.


백종원이 제안한 수란 라면은 면과 함께 달걀을 같이 넣으면 되는 거였다. 이때 달걀은 그릇에 미리 깨넣고 조심스럽게 넣어야 했다. 그리고 면이 끓을 때 같이 끓이면 노른자가 살짝 덜익은 반숙 라면이 탄생했다.


한편 평택에서 참가한 흥자매 중 동생은 라면 봉지를 백종원과 다르게 잘라 물을 잘못 맞춰 제대로 된 라면 끓이기에 실패했다. 그걸 보고 양세형은 백종원이 봉지 자르는 시연을 보일 때 가로가 아니라 세로로 자르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옆에 있던 노라조도 양세형의 지적에 동의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세형이가 맞다. 난 우기진 않는다. 가로로 접어라"고 수정했다.



사진='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캡처


기본 라면 끓이기가 끝난 후 백종원은 초간단 라볶이도 만들었다. 백종원은 준비한 물의 반만 넣고 라면 스프 2/3, 고추장, 설탕 한 숟갈로 순식간에 라볶이를 완성했다. 백종원은 "떡이나 어묵을 넣을 거면 라면 스프를 더 넣어라"고 덧붙였다. 백종원의 라볶이를 먹어본 양세형과 노라조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처음에 라면 끓였던 것처럼 면을 건진 후, 달걀을 넣는 과정에서 2개를 풀어 넣고 참기름을 한숟갈 첨가해 색다른 라면을 완성시켰다. 이때 요르신이 참기름을 반 병 정도 넣어버려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백종원의 달걀 참기름 라면 비주얼에 양세형은 "분식집 라면이다"라며 감탄했다.


백종원은 다음주 재료는 김치라면서, "이왕이면 신김치를 준비하고 참기름이나 대파 정도만 준비해라. 햄 같은 게 있다면 그것도 준비해라. 김치 볶음밥 만들게"라고 당부했다.


MBC 요리프로그램 '백파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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