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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핫북①]'흔한남매 5' 1위 탈환

2020/07/05 10:27:20이데일리
- 12주 연속 1위 '더 해빙' 제쳐
- 원격 수업 확대에 참고서·학습서 판매↑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다섯 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5’가 11주 연속 1위를 한 ‘더 해빙’을 제치고 새롭게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예스24 7월 첫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흔한남매 5’가 1위로 등극했다. 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과 성찰을 담은 ‘더 해빙’은 4위로 밀렸다.

어린이들에게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4’는 전주 대비 세 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고, 스타 강사 김미경의 코로나19 이후 일자리와 비즈니스 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매뉴얼을 담은 ‘김미경의 리부트’가 세 계단 올라 3위를 차지했다. 김수현 작가의 4년 만의 신작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는 두 계단 하락한 5위로 나타났다.

투자와 재테크를 통해 부를 축적하고자 하는 열망이 베스트셀러 순위에도 영향을 미쳤다. 김승호 스노우폭스 그룹 회장이 전하는 맨손에서 종잣돈을 만들고 돈을 불리는 75가지 방법 ‘돈의 속성’은 두 계단 내린 6위, 입지 분석 전문가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의 부동산 투자의 절대 법칙 ‘이제부터는 오를 곳만 오른다’는 예약판매와 동시에 7위에 랭크했다. 세계적 금융 예측가 제이슨 솅커가 코로나 이후의 사회를 전망한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두 계단 내린 17위를 차지했다.

원격 수업의 확대로 온라인 서점을 통한 참고서와 학습서의 개별 구입이 증가하는 것도 베스트셀러 순위에 영향을 미쳤다. 새 교육 과정에 맞춰 최신 개정판으로 출시된 ‘동아 연세 초등 국어사전’은 세 계단 상승해 8위를 기록했다. EBS 한국사 대표 강사 최태성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서 ‘큰별쌤 최태성의 별 별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상과 하가 각각 14위와 20위로 나타났다. 주제별 연상 암기로 쉽고 재미있게 단어 학습이 가능한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는 15위다.

에세이 분야도 꾸준히 인기다. 유명 작사가 김이나의 에세이 ‘보통의 언어들’이 세 계단 내린 9위, 15만 부 돌파를 기념해 여름 특별판이 출간된 전승환 작가의 인문 에세이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는 두 계단 상승한 12위, 김수현 작가의 에세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다섯 계단 하락한 18위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기억 1’과 ‘기억 2’가 각각 10위와 11위를 차지했고, 오다 에이이치로의 인기 소년만화 ‘원피스 96’은 세 계단 오른 13위였다. 매일 1페이지씩, 365개의 주제를 읽으며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는 16위로 새롭게 베스트셀러 순위에올랐다.

[그래픽=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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