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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화폐 130억 발행…10%할인 연말까지

2020/07/05 13:16:23파이낸셜뉴스
김상돈 의왕시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의왕시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소상공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역화폐인 의왕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을 오는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의왕시는 하반기 지역경제 위축 해소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경기도-의왕시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소진돼 가는 점도 적극 고려됐다. 다만 향후 정부 지원상황과 판매량을 감안해 예산이 소진될 경우 할인기간이 단축될 수 있다.

또한 특별할인판매 기간 연장에 따른 판매량 증가를 감안해 발행액도 기존에 증액한 100억원에서 30억원을 추가해 총 130억원으로 발행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5일 “의왕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의 소득증대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카드형 의왕사랑상품권. 사진제공=의왕시
지류형 의왕사랑상품권.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사랑상품권은 종이형 15만원, 카드형 25만원씩 1인 월 40만원까지 할인구매가 가능하다. 종이형 상품권은 의왕시 관내 농협 13개소, 카드형은 경기지역화폐 앱으로 신청해 카드를 발급받은 뒤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종이형 상품권 가맹점은 약 2500개로 ‘의왕사랑상품권 가맹점 찾기’ 앱이나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카드형 상품권 사용처는 약 5000개로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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