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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 기관이 알려주는 '토익스피킹' 학습 팁

2020/07/11 08:01:13파이낸셜뉴스
YBM 한국TOEIC위원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수시채용을 하는 기업들이 늘며 입사 지원 조건 중 하나인 '영어 말하기 성적' 확보가 필수가 됐다. 영어 말하기 시험 중에서도 토익스피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YBM 한국TOEIC위원회는 10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토익스피킹 출제기관인 ETS의 글로벌 토익 시험 사업 총괄이사 펑유 박사가 알려주는 학습 팁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알아본다.

▲서툰 발음과 한국식 억양은 감점 요인인가
- 한국어 억양이 너무 강해서 능숙한 영어 사용자가 이해를 못 할 정도가 아니라면 '발음'과 '억양'은 시험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토익스피킹은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주어진 질문을 성공적으로 답변하는 수험자는 업무 환경과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의사소통 도구로써 적절하게 사용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빠르게 말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나.
- 수험자가 원어민처럼 답변하거나 또는 완벽하게 답변할 필요는 없다. 다만 능숙한 영어 사용자가 수험자의 답변을 들었을 때 그 내용이 적절하고 이해할 수 있다면 토익스피킹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단순히 빠르게 말을 했다고 해서 말하기 능력을 더 높게 평가하진 않는다.

▲답변 내용보다 영어의 유창함이 중요한가.
- 답변의 내용과 전달 능력은 모두 중요하다. 토익스피킹은 업무 환경과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정보들을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과제 수행 문제들이 출제된다. 이는 수험자가 각 과제를 영어로 적절하게 수행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는 의미다.

▲길게 답변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가.
- 채점 기준표에는 답변 길이(시간)에 대한 요건은 포함되지 않는다. 토익스피킹 시험 문제들은 과제 수행 형태로 출제된다. 따라서 수험자는 주어진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정도의 분량으로 답변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토익스피킹 시험 초보자들을 위한 효과적 준비방법이 있는가.
- 일단 시험에 친숙해져야 한다.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 되는지, 어느 정도 시간을 답변 준비와 답변에 사용하는지 알아야 한다. 이와 같은 정보를 알고 있어야 적절하게 답변할 수 잇는 준비를 할 수 있다. 또 채점 기준에 친숙해져야 한다. 어떤 기준으로 채점이 되는지 알아야 시험을 효과적으로 준비하고 연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트별 또는 문항 유형별로 준비할 수 있는 팁은.
- 영어 말하기도 듣기, 읽기, 쓰기를 향상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연습과 반복이 중요하다. 영어로 된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친구와 토론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영어 강사로부터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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