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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10일 하루 9명 확진…배드민턴 클럽 등 감염원 다양

2020/07/11 10:59:41아시아경제

일곡중앙교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지난 10일 하루 동안 총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에서는 배드민턴 클럽과 관련된 확진자도 다수 있어 새로운 집단감염지가 될지 우려가 일고 있다.


1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고시학원 2명, 스포츠클럽 3명, 한울요양병원 2명, 광륵사 1명, 해피뷰병원 1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148~156번으로 분류됐다.


148번은 광산구 신창동 대광로제비앙아파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134번 접촉자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48’번으로 분류됐다. 지난 4일부터 증상이 발현했다.


149~151번은 76번 접촉자로 배드민턴 클럽과 관련됐다.


149번(80대 남성·북구 문흥동 문흥상록아파트)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각각 오전 6시~7시 30분 사이 중흥동 시네마사우나를 방문했다.


150번(70대 남성·북구 문흥동 대주문흥3차)은 지난 7~9일 대부분 시간을 북구 우산동 정곡상회에서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151번은 북구 매곡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지난 4~5일 전남 화순군에 다녀왔다.


152번(50대 여성), 153(80대 여성)번은 코호트 격리된 한울요양원 관련자다.


북구 용전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인 154번은 광주 36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5번은 북구 유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다. 45번 접촉자로 해피뷰병원과 관련으로 분류됐다.


광주고시학원 관련자로 분류된 156번은 광산구 지평동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으로 148번과 접촉했다.


보건당국은 배드민턴 클럽에서 확진자가 새롭게 발생함에 따라 철저한 역학조사를 통해 클럽 회원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달 27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23명이 발생했다.


연령대별로는 10세 미만 3명, 10대 3명, 20대 6명, 30대 8명, 40대 16명, 50대 30명, 60대 32명, 70대 16명, 80대 6명, 90대 4명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 현재(오전 9시 기준)까지 일자별로 4→4→3→12→22→6→8→16→7→6→8→15→3→9명의 추이를 보인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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