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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문닫은 50대 식당 주인 숨진 채 발견

2020/07/15 10:29:09뉴스핌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손님이 줄자 식당 운영을 중단했던 50대 업주가 자신의 가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한 식당 안에서 A(56)씨가 숨져 있는 것을 그의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인천서부경찰서 전경 [사진=인천서부경찰서]2020.07.15 hjk01@newspim.com

부인은 식당 폐쇄회로(CC)TV와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식당 업주 겸 주방장인 A씨는 코로나19 여파로 가게에 손님이 끊기자 지난 2일부터 장사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가게안 A씨의 옆에서는 빈 소주병 30여개가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가게 CCTV 확인결과 지난 12일 새벽 가게에 혼자 있던 A씨가 쓰러졌다"며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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