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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행동주의주주모임 “정치권이 신라젠 개인투자자에 사죄·피해보상해야”

2020/08/02 15:04:56매일경제

신라젠(종목홈)의 소액주주 모임인 신라젠행동주의주주모임은 정치권이 신라젠 주식의 거래정지로 인한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에 대해 사죄와 보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라젠행동주의주주모임은 지난달 31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 전 정치권과 검찰은 신라젠을 정치도구화해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했다. 이로 인한 피해는 결국 개인투자자의 몫으로 고스란히 남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신라젠이 기업 가치와 무관하게 정치도구화됐다는 근거로 언론의 관련 보도의 양이 제시됐다. 신라젠행동주의주주모임은 "신라젠 관련 네이버 뉴스를 검색하면, ‘신라젠-유시민 2270건’, ‘신라젠-여권 1088건’, ‘신라젠-검언유착 1789건’"이라고 말?다.

또 신라젠의 주권 거래를 재개하라고 한국거래소를 향해 요구했다. 신라젠 주식의 거래정지 사유로 지목된 사건이 상장 전에 이뤄졌다는 혐의로 구성된 까닭이다. 신라젠행동주의주주모임은 “신라젠 주권 거래 정지 사유 발생 행위 내용 및 시점은 2013년부터 2016년 3월로 상장 전 일어난 혐의이고, 확정된 사실이 없음을 분명하게 밝히는 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라젠 개인투자자 모두는 신라젠의 주권매매 정상화를 촉구한다”며 “청와대와 여권은 즉시 한국거래소에 거래정지 재개와 피해보상을 지시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길거리로 나가 정부와 여당, 정치권을 성토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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