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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 대표후보 “전북도 발전구상 최대한 지원하겠다”

2020/08/06 18:08:39아시아경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후보로 나선 이낙연 후보가 지역연고를 내세우며 전북민심 잡기에 나섰다.


6일 이낙연 후보는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 인사가 끝난 후 넉 달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면서 “경제회복 사회안전망, 민생회복 개혁발전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판단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 공공주도 매립방식 등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전북은 할머니와 어머니, 아내의 고향으로 전북도가 계획하고 있는 발전구상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후보는 지역현안 사업인 전주·완주 탄소산업, 고창·부안 해상풍력, 김제 스마트 팜, 남원 공공의료대학 등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또 혁신도시 시즌2 구상과 관련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기반을 갖추고 있는 산업, 전략적으로 키우고자 하는 산업과 관련된 공공기관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그 예로 금융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공공금융기관, 스마트 농생명 밸리 등과 관련된 기관, 새만금에 들어설 수변도시와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 등을 제안했다.


더불어 전북 전주~전남 여수 구간의 직선화는 서둘러야 한다며 대전 등 대규모 도시에서 추진하는 광역철도망과 다른 안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북소외에 대한 질문에 이 후보는 “기대에 미흡한 것이 있지만 홀대하지 않는다”면서 “전북은 할머니와 어머니, 아내의 고향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부동산 입법과 관련해 이 후보는 “오랫동안 이 사회가 부동산 입법을 숙제로 삼았지만 막상 입법화되니 불안감에 피해의식이 있을 수 있다”면서 “일시적인 우려일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바래왔던 임차인의 권리 위상을 높이고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다”며 “최근 발생한 일부 지자체들의 일탈은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이며 반성하면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앞으로 탄소산업에 많은 역점을 둬야 하고, 기대감을 갖고 있다”면서 “일본과 경쟁 효율성, 가격 등 모든 면에서 앞설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기대만큼 안 되는 것도 있지만 과거보다 나아지고 있는 것에 주목해 주길 바란다”며 “지역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당 대표는 전국대의원 45%, 권리당원 40%, 국민 및 당원 여론조사 15%(국민여론 10%, 당원여론 5%)를 반영해 선출되며, 선출된 당 대표는 2년 임기이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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