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본 뉴스

전남 구례 요양병원 1층에 물 들어차 300여명 고립…구조 중

2020/08/08 14:03:12이데일리
- 구례 요양병원 침수로 300여 명 고립
- 배수 작업 후 환자들 구조할 계획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전남 구례 한 요양병원이 침수돼 환자와 의료진 등 300여 명이 고립됐다. 소방당국은 구조작업에 나섰다.
8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 버스터미널이 물에 잠겨 있다. 광주전남 지역은 이틀간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가 잠기고 산사태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사진=구례군)
8일 오전 10시쯤 전남 구례군 구례읍 한 요양병원 1층이 침수돼 환자와 의료진 등 300여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들어갔다.

소방대원들과 군청 관계자들은 1층에 물이 가득 차 있자 환자들이 고층으로 대피하도록 안내했다.

방재당국은 배수 작업 후 환자들을 차례로 구조할 계획이다.

이날 구례에서는 섬진강 제방이 일부 무너져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구례군은 저지대 주민들에게 구례고와 구례여중 등으로 대피하라는 내용의 긴급재난 문자를 방송하고 마을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7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구례읍에는 290.5㎜의 비가 내렸다. 이날 오후 1시 누적 강수량은 350.5㎜다.


    한줄달기 목록을 불러오는 중..

뉴스검색

검색 폼 실시간속보

한줄달기 많은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