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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의정부 행복한 육아 시작과 끝, 지원센터

2020/08/13 23:46:44파이낸셜뉴스
안병용 의정부시장 어린이와 책읽기.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의정부시는 아이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사회복지법인 사랑교육복지재단이 이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3일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다양한 보육관련 사업을 적극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할 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민선7기가 지향하는 보육 비전에 발맞춰 가정양육지원사업과 어린이집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이사랑놀이터 민락점을 개설해(2019년 9월) 지역적으로 편중돼 있던 육아지원사업을 더욱 활성화했다. 총사업비 3억3400만원을 투입해 오목로 CY타워 9층에 개소한 아이사랑놀이터 민락점은 가정양육을 지원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정부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 대여. 사진제공=의정부시

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가정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지원을 결합한 언택트 서비스(퍼니홈 놀이 프로그램, 장난감도서관 드라이브 스루)와 전문가 지원 (언택트 부모교육, 온라인 아동 발달검사 및 상담실(치료) 운영)을 운영하고 있다.

장난감 도서관은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놀잇감을 대여하기 위해 드라이브스루 형태로 장남감 및 육아용품 등을 대여하고 있다. 센터 홈페이지에서 장난감을 예약하고 의정부점과 민락점 각 1층에 마련된 대여소에서 지정된 시간에 장난감을 수령할 수 있다. 장난감은 1회 대여 시 2주간 사용할 수 있다.

센터는 비대면 형태 교육으로 자녀양육이 어렵고 힘든 부모 고민을 덜어준다. 특히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와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 ‘올바른 훈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가정양육 어려움을 돕기 위해 온라인 아동 발달검사와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 대면상담을 원할 경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양육 코칭 전문가, 놀이치료 전문가, 언어치료 전문가와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의정부시

센터는 어린이집 아동학대의 근본적인 예방과 어린이집 보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보육교직원 인성교육을 지원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름다운 권리보호’ 캠페인과 아동권리 존중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또한 찾아가는 집단상담 ‘마음나누기 토닥토닥’과 원내 동아리 활성화를 돕고 있다.

센터는 아동권리 존중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인식변화를 도모하고자 ‘아름다운 권리보호’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모든 교육 진행 시 사전에 아동학대예방 동영상을 상영하고, 권리존중과 관련 배너를 제작해 교육실 입구에 상시 게시해 아동권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직무스트레스 완화, 긍정적인 마음가짐, 자존감 회복은 직무능력을 높여주고 즐거운 보육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게 하기 때문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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