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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서경덕 '광복 75주년' 맞아 日우토로마을 안내판 기증

2020/08/15 13:35:29아시아경제

배우 송혜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019년 11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이상룡 선생 생가 앞에서 설명하고 있는 서경덕 교수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가 광복 75주년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를 도와 일본 우토로 마을에 안내판을 기증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서 교수는 15일 자신의 SNS에 "오늘(15일) 광복 75주년을 맞아 배우 송혜교 씨와 함께 일본 우토로 마을에 대형 안내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안내판은 가로 2미터, 세로 1.5미터의 크기며 한국어 및 일본어 그리고 영어로도 함께 제작했다"며 "특히 이번 안내판의 특징은 몇 달 전부터 우토로 마을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이들이 원하는 문구와 디자인으로 제작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안내판을 기증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방문객들이 지하철역에 내려 우토로 마을회관인 '에루화'를 찾아 가는데 좀 어려움을 느낀다하여 마을 입구에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 교수는 "송혜교 씨와 함께 이곳 우토로 마을에는 한국어 및 일본어로 제작한 안내서를 이미 2만부 기증했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들의 상황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라며 "이럴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 교수는 "지난 9년간 국가 기념일마다 송혜교 씨와 함께 전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23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꾸준히 기증해 왔다"고 알렸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서 교수가 기획을 담당하고 후원은 송혜교가 맡았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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